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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는 산지가 전체 면적의 60% 이상을 차지하고 국토가 좁기 때문에 주거지역이나 공업단지 조성, 도로 및 철도 개설에 있어 산지를 이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
이런 토지 개발로 인해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 취약성을 가질 수밖에 없고 집중호우 발생 시 더욱 산사태가 발생되기 쉽기 때문에 산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[목차여기]
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- 주의보 단계
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(주의보 단계)
▶ 산사태 취약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은 대피를 준비하고, 행정기관에서 지정한 대피장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간단한 생필품 등 사전준비를 합니다.
▶ 어린이나 노약자는 집밖으로 나가지 않고 연락이 가능한 곳에서 상황을 예의 주시합니다.
▶ 산사태 징후가 있을 경우 즉시 대피하고 가까운 주민센터나 시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신고합니다.
▶ 기상상황을 방송 정보나 라디오 또는 SMS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합니다.
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- 경보 단계
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(경보 단계)
▶ 산사태 취약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은 사전에 대피하거나 주민대피명령이 발령될 경우 대피장소나 안전지대로 반드시 대피해야 합니다.
▶ 대피 시 화재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스와 전기를 차단합니다.
▶ 대피하지 못한 주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옆집을 확인하고 위험 상황을 알려줍니다.
▶ 대피 후 위험상황의 추이를 확인합니다.
일반 주민 - 주의보 단계
일반 주민 (주의보 단계)
▶ 산사태 징후에 대해 사전에 숙지하고 산사태 위험이 있는 곳에는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.
▶ 등산객이나 산간계곡의 야영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.
▶ TV, 라디오, 인터넷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행정기관의 안내에 귀를 기울입니다.
일반 주민 - 경보 단계
일반 주민 (경보 단계)
▶ 뉴스나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통해 산사태 경보 발령지역을 확인하고 안전에 유의합니다.
▶ 산림 주변의 야외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.
▶ 산림 내에 있을 경우 계곡에서 벗어나 높은 곳으로 피신합니다.
▶ 산사태 발생을 확인한 경우 즉시 신고하고, 인명피해와 고립이 우려될 경우 119로 구조를 요청합니다.
여름철 우기
여름철 우기 또는 태풍 전
▶ 산사태 취약지역의 주민이나 산 인근에 사는 주민은 미리 대피장소를 확인합니다.
▶ 산지 인근의 주택인 경우 잡목과 배수로를 정리합니다.
▶ 산사태 단계별 행동요령과 비상연락처를 사전에 숙지합니다.
태풍이나 집중호우 시
태풍 또는 집중 호우 시
▶ 인터넷이나 모바일 그리고 방송을 통해 기상예보와 위험상황을 계속 확인합니다.
▶ PC의 산사태정보시스템(sansatai.forest.go.kr)이나 ‘스마트산림재해’ 모바일앱 으로 산사태 주의보 발령 지역을 확인합니다.
▶ 산사태가 발생될 수 있는 산지 주변 야외활동은(등산, 캠핑, 농로정리 등) 하지 않습니다.
▶ 대피 명령이 발령되면 대피장소나 학교 및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.
▶ 대피할 경우 산사태 발생 방향과 수직 방향의 가장 가깝고 높은 곳으로 이동합니다.
▶ 산사태 발생상황을 확인하면 즉시 신고하고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면 119 구조를 요청합니다.
▶ 차량 운전 시 저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합니다.
행정안전부 국민행동요령 안내
▶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http://www.mois.go.kr
▶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 http://www.safekorea.go.kr
▶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‘안전디딤돌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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